161% 수익율이란?
태양열로 채굴한 토큰 수입이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스스로 채굴을 하고 굴러가는 시스템이다 보니 채굴을 통해 얻는 토큰을 가져갈 사람이 없다. 개발자에게 돌려줘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을텐데 참 착하게도 투자자들에게 그 수익을 돌려준다. 자가 채굴 발전소 작업이 얼마나 잘 풀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1년에 161% 수익율을 예상하란다. 엄청난 자신감이다.
컨테이너 발전소 (MMU: Mobile Mining Unit)의 스펙이다.
풀이하자면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고 온도 컨트롤을 해,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 자연 에너지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멋진 발명품이다.
요약하자면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친환경 채굴기를 Envion사에서 만들어낸 것이다.
현재 ICO가 모두 끝난 상태로, Ether Delta에서 ICO가격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거래되고있다 (플마 5%정도). 하락장에 ICO가격 유지한것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다.
또한, 2009년 암호화폐 탄생 이후 6번째로 가장 많은 투자금이 모인 ICO이며, 약 2달 동안 1억 달러나 모았다.
공식페이지에 따르면 일요일 이전에 HitBTC에 상장된다고 한다.
조선 비즈에 소개된 엔비온
블룸버그에 소개된 엔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