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디자이너입니다~!!
놀고먹고 자다보니 몸이 금방 회복되었습니다~!!
쉬는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것만 그렸더니 스트레스도 제로입니다..ㅋㅋㅋ
어릴때에도 그림이 안되면 주구장창
얼굴만 드립다 파던 습관이 있었는데 아직도 남아있나봅니다ㅎㅎㅎ
과정은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습니다(?)
먼저 뭘넣을건지 대략 위치를 잡아보고
색을넣고 꽃도 구체적으로 만들어본다음에
여자 피부가 너무 칙칙하다는 판단으로 좀더 밝게하고 피부톤에 맞춰 노란끼을 넣었습니다
표정도 너무무거워보여서 입을 약간 벌려주었습니다
정리를조금 하고 액자틀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ㅎ
이목구비를 조금 수정한다음,옷은 너무 동양적이라 바꾸고,
정리를 한다음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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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밌어서 이런식으로 같은액자틀안에 여러 인물들을 몇명 그려볼까생각입니다
주간날씨를 봤는데 지옥이 따로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따듯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