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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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조카가 입원한 곳에서 힘겨워하는 동생의 밥을 잘 챙겨준다는 분의 몸을 케어해드리고 동생을 케어 했다.
고맙다며 밤에 치킨 세트가 왔다. 아마도 돈을 주려 하는데 거부하니 치킨으로 전략을 변경하신 듯 하다.
뒤에 의사쌤 간호사 쌤이 오고가는데 제법 민망하기도 재미있기도 했다.
뭐 덕분에 내 동생과 조카는 좀더 주변 맘들에게 잘 챙김을 받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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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던가? 오일스파게티가 땡긴다. 어제도 점심은 면으로 먹었는데 오늘도 점심을 면으로 먹을까 고민되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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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뭔가 붕뜬 느낌이다. 중간중간 글로 마음을 담아 보면서 정돈해야 겠다. 마음이 휘휘 날아 다니는 것만 같은 느낌 현실에 발을 제대로 딛기 보다는 뭔가 살랑살랑만 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다.

예전에 틈날때마다 쓰면서 나를 챙기곤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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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서는 kr만 달면 되려나 아님 뭔가 활동하는데 다른 방식이 있으려나? 산책을 좀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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