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군입대를 한 아들에게 쓰는 위문 편지(2)(1150-181013)

전혀 모르던 남남이 만나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며 고생하는
가운데 싹트는 것이 전우애라 한다.

불교에서는 인연없는 자비를 제일로 삼는다.

즉, 다시 볼일도 없고 서로간 혈연이나 학연이나 지연으로
전혀 관계도 없고 정도 없지만, 대가도 없이 바램이 없는 가운데서도 배려하고 베푸는 것이다.

동료에게 배려해 주고 베푸는 병영 생활을 해라.
나중에 사회에서 조직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게다.

건강 챙겨라.^^

-아빠가-JPEG_20181011203536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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