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토크] 마나마인, 전자책 출간, 그리고.

안녕하세요, 불이입니다.

한때는 주 5일 근무 주 5일 포스팅을 했었는데, 요새는 1주일에 한 개 올리는 것도 힘드네요. 적어도 일주일에 하나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제목은 근황토크지요? 이미 알음알음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제 포스팅에서 확실히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불이는 요새 무슨 작당을 하고 다니는가? 뭐 때문에 이렇게 바쁜척을 하는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마나마인.png


마나마인 작가가 됐어요.


제가 영광스럽게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나마인에서 작가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작가와 소통하는 살아있는 미디어"를 표방하는 마나마인은 다양한 분야의 글과 사진, 그림을 통해 작가와 독자의 사이를 조금 더 가깝게 이어주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제 주력 콘첸츠인 영어 강좌와 독후감은 스팀잇과 더불어 마나마인에 올라가게 됩니다. 제가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없는 점을 많은 분들께서 아쉬워하고 계시는데요. (... 증거는 없지만 그냥 그렇다고 하고 넘어갑시다.. -_-;;) 스팀잇과 마나마인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독자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

11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니 마나마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마나마인에 대한 소개글은 @wony 님의 소통의 미디어를 참고하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마나마인 페이스북 페이지도 방문하고 좋아요 눌러주세요. :)


불이가 전자책을 출간합니다!



제주도에 거주하시면서 전자책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solnamu 님과 함께 전자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제가 지금 올리고 있는 "불이의 영어 이야기" 시리즈가 거의 끝나가는데요. 현재 올라온 내용을 조금 더 다듬고, 거기에 몇 개 챕터들을 새로 추가해서 전자책으로 발행하려고요. 이를 위해서 솔나무님께서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하셨었죠. 아쉽게도 목표 금액을 달성하진 못했지만요. ㅠ.ㅠ

기존의 원고를 다듬고 새로 원고를 추가하는 작업 때문에 9월 한달은 좀 바쁠 것 같습니다. 글 작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영어 글은 당분간 드문드문 올라올 거고요. 이해해주실 거죠? 불이의 전자책 출간 많이 응원해주세요! ^^


키위님이 새 대문을 선물해주셨어요.


앞에서 "불이의 영어 이야기" 연재가 거의 끝나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무더운 여름이 가면 선선한 가을이 오듯, 한 시리즈가 끝나면 새로운 시리즈가 또 시작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불이의 영어 이야기"가 끝나면 아마도 당분간은 전자책 출간 준비에 전념하겠지만, 곧이어 올릴 새로운 시리즈도 구상해 놨답니다. 얼마 전 @kiwifi 키위님이 대문 이벤트를 하실 때 대문까지도 벌써 받아놨지요.

키위님이 선물해주신 새로운 대문!!
..에 제가 조금 손을 대봤습니다. 키위님이 자체 수정해도 좋다고 하셔서.. ^^;


영어 소설.jpg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 소설 읽기에 관한 시리즈입니다. ^^


아단공.jpg
이건 쉽고 누구나 다 아는 단어로 공부하자는 시리즈고요. 아단공!!


이것저것 요청을 드렸는데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멋진 대문을 만들어주신 키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 새 시리즈들은 조금 후에, 전자책 원고가 좀 마무리 되면 그때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10월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절 응원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100일 남짓 남았네요.
남은 기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