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가을도 지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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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nesgirl입니다 :)

또,또 오랜만에 글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저는 글을 올리지 않는 동안 회사에 들어갔고, 어느새 회사에서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사무실은 서울역 언저리인데 날이 좋을 때에는 점심을 먹고 서울로나 남산 산책길을 잠시 걸을 수 있는 곳이예요!

얼마 전 입동도 지났고, 겨울이 코 앞입니다.

대학에서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앞으로는 또 어떤 길을 닳도록 왕복하게 될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은 평일에 지하로만 왔다갔다하고 있네요. 정말 행운이게도 학교를 다닐 때보다 출퇴근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텐데, 또 어떤 글을 쓰며 살아가게 될 지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요즘 통 영화를 못봤어요. 책도 그렇고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넷플릭스에 있는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인 것 같네요!
한국어 제목은 뭘까요...?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

다음에는 영화 리뷰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를!

Hi, this is Bonesgirl!

It's been a while, again.. ... haha

In the meantime, I got a job. It's already been 3 months!

The Office is near the Seoul Station. If the weather is nice, I take a walk in Namsan Park or Seoullo. After my lunch.

Soon it will be winter.

I wonder what kind of writing I'm going to live with.

I haven't seen a movie lately. Even books too.

I think the most recent movie I watched is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on Netflix.

Next time, I will be able to return to the movie review!

I hope you don't catch a cold.

P.S. 사진은 남산에서 찍었어요!
P.S. I took this picture in Nam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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