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처음으로 수영을 했다. 물이 좀 깊기도했고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못하긴했는데 괜찮았다. 다만 물안경이 없어서 머리를 깊이 담그진 않고 수영했다. 다음번에 올때는 물안경을 하나 사서 와야겠다. 오랜만에 수영하고 노천탕 같은 곳에서 몸을 담궜더니 잠이 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