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4월말 Bitfinex USD 펀딩 연이자율 137%로 급상승

4월 29일 일요일 무려 연이자 723%로 어제 포스팅 당시보다 15배나 오른 이벤트가 발생해 업데이트해 본다.

어제의 포스팅글.
| 4월말 Bitfinex USD 펀딩 연이자율 50%대
| https://steemit.com/kr/@bluenar/4-bitfinex-usd-50

하루 사이에 이렇게 상황이 변할꺼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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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긴 하지만 무려 USD 연이자가 연 723%...어마어마한 무위험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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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지난 현재는 연이자율 137%로 떨어진후 횡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또한 어제의 50%대 이자율에 비하면 2.5배 높은 수치다.

원금 천만원을 빌려주었다면 일년후 1,370만원의 이자와 함께 2,370만원이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이자는 매일매일 정산되고 복리로 계산된 수치라 과장된 측면이 있다.
또한 이전의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자율이 순간순간 변하고 내가 고율로 빌려주었다 하더라도 빌려간 사람은 이자율이 떨어지면 언제든 상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율의 이자가 지속되긴 어렵다.
반면 빌려주는 사람의 상환기간은 최소 2일부터 30일이다.이번처럼 중간에 이자율이 높아져도 한번 빌려줬으면 이전의 빌려준 낮은 이자율이 상환기간까지 적용된다.)

어제는 연이자율 50%대에 한달간 펀딩을 놓아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좋다 말았다 ^^;
그냥 펀딩 기간을 2일로 하였다면 좋았을걸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해본다.
(참으로 간사한 마음이다 하하~)

4월27일은 남북 관계에 기념비적이며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것이다.
이 기운이 코인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는지 USD 이자율의 고공행진은 비트코인 대세상승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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