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입인사 join steemit!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cryptocurrency에 대해서 구글링하다가 스팀잇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지갑 만들기 혹은 ICO 신청하기 등 유용한 정보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런 스팀잇을 가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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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팀잇에서 Blue Econ ‘블루이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Econ은 경제학을 줄임말입니다. 원래는 8lue Econ을 사용합니다. 스팀잇은 첫문자는 숫자가 안되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보통은 Blue를 사용하면 ‘우울한’으로 해석하지만 저는 Blue Sky를 뜻하는 의미에서 ‘화창한, 맑은’의 의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항공기들이 이륙하기 매우 좋고, 문제 없이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서도 ‘맑음’을 바라기 때문에 이런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앞으로 여기에는 경제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릴 예정입니다. 신문의 오피니언 같은 형태로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신문, 방송매체 및 일반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니 그 부분을 고려하여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께서 평소와는 다른 입장에서 경제현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대가로 저는 스팀을 보상받으니 독자도 좋고 저자도 좋아요.

스팀잇을 시작한 이유는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참 파워블로그의 포스팅이 쏟아져나오면서 블로거의 위력을 느낄 때였습니다. 그쯤 네이버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티스토리로 많이 이사갔지요.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글을 썼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시도했지만 신청자가 많아져서 기준이 높아진 구글 에드센스의 2차 승인에 매번 실패했습니다. 티스토리는 포기하고 수입으로 각광받는 youtube 방송을 갈아타려고 했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으로 광고기준이 급격히 높아져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게 steemit입니다. 글을 쓰면서 수익을 창출하게 되어 기쁩니다. 경제적 유인이 있어야 행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자주 글을 쓰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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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SNS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트렌트라고 해야할까요 흐름이라고 해야할까요? 네이버가 모바일 포털을 독점하면서 네이버 블로거가 엄청 떴습니다. 네이버의 검색에서 뭐든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블로그의 협찬, 제품무상제공 등등의 소득문제가 논의되면서 하락세를 탔습니다. 제품을 무상으로 받고 후기를 쓴 사람의 제품평을 믿겠습니까? 신뢰도가 매우 낮아지자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보다 직접적으로 경제적 보상을 받는 구글 에드센스를 달기 시작합니다. 구글 에드센스를 달려면 오픈소스인 웹사이트를 이용해야합니다. 티스토리로 많이 넘어왔으나 에드센스도 단점이 있었습니다. 포스팅과 관계없는 광고를 비추거나 페이지를 광고로 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할수 없는 블로그의 품질 하락. 어느정도 유입자 수가 확보되면 블로그를 사고 팝니다. 블로그가 팔리면, 홍보목적으로 광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그 블로그에 들어가는 목적을 상실하고 유입자수가 정체되거나 떨어집니다.
이쯤되서 1인방송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TV가 급상승합니다. 급상승한 이유는 1인가구의 증대 및 기존 방송에서 보지 못한 콘텐츠에 있습니다. 유명bj는 수익배분 문제와 시청자 수를 늘리기 위해 youtube로 넘어옵니다. 본격적으로 1인 방송의 시대가 열리자 초등학생도 방송을 시작하고, youtube는 광고기준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유명 유튜버 사이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살아남을 확률이 몇이나 될거라고 생각합니까? 은퇴후 준비없이 창업해서 살아남는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youtube는 창업 및 폐업에 비용이 거의 들지 않죠.

SNS는 페이스북와 트위터로 시작했으나 마녀사냥 방식으로 트위터는 특정사람들만 하는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정보가 제일 먼저, 빨리 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다수는 페북으로 사람들의 소식을 확인합니다. SNS는 짦은 글과 영상&사진이 핵심이므로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얻게 됩니다. 페북이 인스타를 인수하여 같은 계정으로 둘다 사용가능합니다. 페북을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인스타를 안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인스타에서 글을 올리면 페북과 텀블러, 트위터에 연동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저도 인스타만 하고 게시글을 연동해 놓았습니다.
이런 흐름에 모두 살아남은 사람은 없습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이면서 티스토리에 구글 에드센스를 하고, 아프리카 tv와 youtube 방송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한 곳에서 유명해져서 그 콘텐츠에 집중할 때에 이미 변화가 진행중입니다. Fast mover 조차 모든 변화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통계자료를 첨부하여 쓸 겁니다. 경제학이 그렇듯이 양면을 모두 보고 포스팅합니다. 읽다보면 이편도 저편도 아니고 뭐라고 하는거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어느 한쪽에서 바라본 시각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요약정리와 생각해야할 부분을 올릴테니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에 관한 부분을 논의하면, 언젠가는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정치만큼 목숨걸고 치열해야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익명성이 보장될 수록 많은 것을 언급할 수 있지요. 제 관심사가 다양한만큼 많은 것을 논의하겠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논의할 주제>

  • 최저임금 & 청년실업
  • 부동산 재건축
  • 대출규제
  • 블록체인 & 암호화폐
  • 금융 & 투자
  • 기업 & 산업
  • 정부의 역할
  • 규제
    등등 경제와 관련있는 것들을 포함할 확률이 50% 이상입니다. 이렇게 카테고리로 나누고 싶은데 카테고리 기능이 없는게 흠이네요. 첫번째 게시글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이야기가 될 듯합니다. 가장 할말이 많은 곳이예요.
    말이 좀 자연스럽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쓰는 글은 태그를 뭘로 할지 고민이됩니다. 뉴스에 넣기는 애매하고, 경제 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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