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웠는데 큰 지진이 와서 깜짝 놀라서 뛰어나왔네요 : ) 혹시나 지금 지진이 전진은 아닐까 본진이 오는게 아닐까 굉장히 무섭네요 지금은 부모님을 모시고 차로 피난 중이에요 미등이 켜진 차들이 굉장히 많네요 다들 공포에 떨고있나봐요 며칠전부터 기상청에도 안 나오는 작은 지진이 수십차례 오더니 결국 큰 지진이 와버렸네요 오늘 밤은 좋은 꿈 꾸기는 글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