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피곤한 월요일이 거의 지나갔네요 토요일에 아이들과 바다가서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하고 일요일엔 또 캠핑을 갔지요
일전에 신랑에게 사준 텐트를 드디어 첫사용하러 고고ㅎ
보트를 타고싶다는 아들의 말에 아빠는 금새 장비하나를 또 준비했네요 저걸 사려고 마트를 두군데나 들렀다는요ㅋ
아빠는 텐트치고 엄마는 열심히 보트에 바람넣기ㅜㅜ
둘째는 여전히 겁도없이 바다위에 동동 잘 따라가네용ㅋ
어제는 정말 뜨거운 날씨였네요 물놀이하기 더할나위없는 날씨.ㅋ
고기도 구워먹고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하고
그늘밑에 앉아있으면 그래도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넘나 즐거웠네요
우리 큰 녀석도 잼있었다고 하니 엄빠의 고생은 보람이 있네요ㅋ
내일부턴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얼른지나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