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삼아 글 부터 올려봤는데 스팀잇을 공부하다 보니 소개를 해야 한다고 해서... ^^; 간단히 소개 포스트를 올립니다 :D
한국에서 담배회사와 IT 시큐리티 솔루션 회사에서 7년간 일하다가 다 접고 지금 양조증류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서 에든버러에 있어요.
이곳에서는 술을 공부하거나,
술을 만들거나,
술을 마실 곳을 찾아다니거나,
술이 전시된 곳을 찾아다니거나
술을 만드는 곳을 찾아다니거나,
술을 사모으거나,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말아 마시거나,
술을 마시면서 리뷰 영상을 찍거나...
라이프 - 술 = 0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진, 위스키, 맥주를 매우 좋아해요.!
워낙 백그라운드가 랜덤이고 술로 학위가 있는지는 이 곳 스코틀랜드 사람들도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오게 된 연유는 브이로그 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썰을 풀어보았습니다 :)
사실 전자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2014년 초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전자음악 및 페스티벌과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올렸었어요.
http://blog.naver.com/beitna108
당분간은 네이버와 스팀잇 함께 관리할 예정이고, 네이버에 있는 내용들 이쪽으로 조금 옮겨 올 예정이예요-
스팀잇에서도 주로 술과 음악, 그리고 스코틀랜드 라이프에 대한 포스팅이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스팀잇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 중이고 부족하지만 점차 좋은 포스트들 늘려가도록 해볼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