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베의 일상] - 따뜻한 마음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다.

안녕하세요.

베베베(bebebe)입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겨울은 거의 끝난 듯하여 Mun이 잠든 틈을 타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것!!

우주복 같은 아가 패딩과 유모차용 winter kit이네요.

일상1.jpg

판다양(제 동생인데 스팀잇에서 이렇게 불리고 있더군요ㅎㅎㅎ)이 Mun이의 선물로 준 것 중 하나인데 한번도 써보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내년에 Mun이가 입을 수 있을런지...작아질 듯 합니다.

일상2.jpg

이것도 판다양 선물로 유모차용 방한 용품인데

스토케.jpg

조립은 해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따뜻해보이네요.(하지만 한번도 안써본게 함정이네요^^;;)

아직 Mun이 어리다 보니 밖을 잘 안나가기도 했지만 옷을 여러겹 입히고 차로 돌아다녀서 그런 듯 해요.

다시 고대로 판다양에게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아이를 육아하면서 느끼는 것...

이렇게 아이용품들을 서로 나누는 모습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주변사람에게 고마움도 느끼고 내 스스로도 받은 고마움을 베풀게 됩니다.

스팀잇에서도 이렇게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모습이 보여 너무 보기 좋네요.

베베베도 앞으로 많은 소통 속에 돕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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