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담기는 과정속에서 묻어나오는 모든 감정들을 사랑한다. 그림을 그릴 때에도, 꽃을 만질 때에도, 글을 쓸때에도. 어떠한 행위속에는 진심이 담기기에, 그 마음들이 행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슬픔속에서 나오는 것일지라도 소중한 표현법들이다.
매일을 예술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는 없더라도, 오늘 하루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어루만주어 줄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풍요로워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