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라는 칭호는 아직 부담스러워서
늘 소개할 때에는 '그림그리는 사람, 김나현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게 되네요.
예술분야작업을 하고있지만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 스팀잇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인지, 그림을 그릴 때에 유독 풍경화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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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유럽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프랑스의 파리. 라는 도시가 너무 좋아 2016년에는 3개월동안 여행하면서 살기도 했고요, 거기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사색들, 함께했던 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파리풍경들을 그려오고 있어요.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해서 이번달에 또(...) 2주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예요.
그림에 대한 설명들은 차차 업로드 할 예정이며, #파리에서세달살기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정리를 하지못해 네이버블로그랑 스팀잇에다 풀어놓을 예정이예요.
스타트업, 창업에도 관심이 많아 그림, 예술로 어떤 서비스를 내어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있습니다. (계속 고민에서 그치고 ... 있지만 )
다양한 분야 종사자분들과 만나뵙고 싶습니다 :-)
그림그리시는 분들은 더욱 반갑게, 격하게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