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의 일상 <꼬막이 먹고싶었어요>

안녕하세요 ^^

애나 @anna1129 예요

오늘 일하다가 잠시 밖에 나갔는데

동남아 온 줄 알았어요...

바람이 부는데 뜨거운... 하아

요즘 진짜 축축 쳐지는 것 같아요

많은 여름을 보내봤지만 유독 이번 여름이

정말 덥고 습해서 힘든것 같아요

집에서 나가는게 싫다는 ...

외식 좋아하는 저이지만 요즘 계속

집에서 밥먹게되네요 ㅋㅋ

그렇다고 집밥이아니라 배달ㅎ

집에서 가스렌지 켜는것도 싫음

그래도 올만에 맘먹고 가스렌지 켜서

꼬막 삶아먹었어요 꼬막이 너무너무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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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서 함께 술한잔하며 먹는 저녁은

🤗 좋네요

꼬막살때 스팀잇에서 알게된 대장부 소주도 사서

맛도 봤네요 고량주향이 나더라구요 싱기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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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긴 꼬막도 먹었으니

배통통하며 푹 쉬어야겠어요 ㅎ

잇님들도 에어컨과 함께 시원한밤,

굿나잇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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