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상화폐와 시사가 접목된 조금 신선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무심코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로드맨 방북 기사에서 놀라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하하!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바로 로드맨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써있는 PotCoin.com이라는 문구 때문입니다.
(POT코인은 작년에 한창 주가를 올렸기에 아마 바로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데니스 로드맨은 1961년생 미국 출생으로 NBA 시카고불스 팀에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전성기를 누린 인물입니다. 무려 7년 연속 리바운드왕을 차지할 정도로 운동능력이 뛰어났고, 유명한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이 로드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이 로드맨이 벌써 5번째로 방북을 한다고 합니다. 헌데 입고 있는 이 티셔츠며, 그가 트위터 및 언론에 누설한 발언이 가상화폐계에 큰 파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POTCOIN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은 것이지요. POTCOIN은 제가 작년에 기재한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이 대마초 거래와 관련된 가상화폐입니다. POT코인은 대마초 디스펜서리 및 여러 상인들과의 거래 승인을 앞두고 있죠.
(링크 : https://steemit.com/kr/@allpunk/allpunk-2)
POT코인에서는 대외적으로 발언을 삼가고 있습니다만, 가상화폐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로드맨이 POT코인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은만큼 북한에 가서 김정은에게 비트코인/POT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대하여 무언가를 전파한다든지, 가상화폐를 통한 마약이나 무기와 같은 밀거래에 관해 언급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비트코인은 해킹 등의 이슈로 종종 연관지어지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로드맨이 POTCOIN 티셔츠를 입고 가 김정은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이것이 과연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상이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