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에코 플랫폼 라임코인, 밋업 소식을 전합니다.
이동통신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 다양한 이동형 디바이스를 복수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멀티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환경이니 고객의 비식별 정보를 모아 보는 데도 평균적으로 6개 이상의 디바이스 아이디 통합이 필요한 시점에 도래했습니다. 이용자가 휴대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포화 상태라면 새로운 통신이나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회는 어디있을까요? 구글과 아마존이 집을 겨냥하고 있고 카메이커, 테크 컴퍼니들은 자율주행을 키워드로 제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차의 통신 연계가 가장 빨리 이루어지리라 예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라임코인의 새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라임코인은 자동차 산업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라임코인 프로젝트 소식은 싱가포르에서 들려왔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첫번째 밋업을 하는군요.
라임코인 밋업은 10월 19일 오후 6시 30분 부터 강남 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의 홍준영 의장이 “블록체인의 본질과 기술진화 및 국내정책방향”에 대한 강연도 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진 분들은 꼭 참석하면 좋겠네요.
제가 그런 것처럼 자동차와 유관 산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자동차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에코 시스템 구축의 비젼이 명확한 라임코인은 이번 행사에서 자세한 설명과 비젼을 제시하고 제휴 파트너와의 협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의 협약을 통해 라임코인의 향후 비즈니스 확장성에 대한 계획을 소개한다고 하니 자동차 제조나 모빌리티 산업 영역에서 일하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라임코인이 강력한 보안과 손쉬운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으로 진출 시 경험 할 서비스 시나리오를 시연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겠네요.
밋업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 하세요~
https://www.onoffmix.com/event/155343
차량의 OBD 포트를 통한 출력 데이터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이젠 운행 정보를 모으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운전자가 휴대한 스마트폰만으로도 내비 서비스에서 운전행태를 모을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개인의 운행 행태 데이터는 상호간 비교를 통해 가치를 발굴 할 수 있습니다. 라임코인은 이용자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운전하는 동안 모은 데이터의 가치를 수익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컨셉을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
차량 운행 정보 관련한 생태계에는 카 메이커 부터, 서비스 제공 업체, 운전자, 3rd Party 서비스 제공자 까지 자동차 업계의 모든 이해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을 텐데요.
안전하게 운전하고 데이터를 공유해 코인을 제공받는 다던가, 분석 데이터를 컨설팅에 활용하고 정부는 자동차 관련 데이터도 마이데이터 사업의 한 꼭지로 잡고 환경을 조성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길 기대해봅니다~
안전 운전 습관으로 무사고 경력도 꽤 긴 저도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기를 상상해봐도 좋겠죠?
라임코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 http://rimecoin.io/
블로그 http://blog.rimecoin.io
밋업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이쪽으로!
https://www.onoffmix.com/event/15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