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쓴다는 테라와 루나

테라(Terra, 大地币) 또는 테라코인(Terracoin)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암호화폐라는데요

다른 암호화폐들과 달리 가격 변동이 없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설계되었다

(스테이블은... 1달러와 바꿔준다는 스팀달러도 있었고...

USDT, 테더 등등... 많이 있었는데... )

스테이블 유지방식은 비슷하네요

테라와 루나 두개의 코인을 이용해서

팔거나 사고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스팀과 스팀달러처럼...

스테이블 유지를 하겠다고 하는군요

테라는 티켓몬스터, 배달의민족, 포멜로, 티키 등 아시아

지역 15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앞으로 공동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쓸곳이 확실하다면... 나쁘지않네요

아직 만들어지지않은 쇼핑몰에서 포인트로 사용할수

있다는 fe**코인 보다는 훨씬 믿음이 가네요

기사에보면 티몬은 연간 1000억원의 가까운 결제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매년 약 800억원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

수수료도 절감하고... 무제한 코인도 만들어내고

이거... 테라가 아니라... 티몬 주식을 사야하는게

아닌가...

라고 찾아봤지만... 티켓 몬스터는 아직 상장을

안했군요

검색해보니... 비상장 주식도 팔고 사는곳이 있더라구요

BTS의 빅히트엔터 주식도 거래가 되고 있군요

매도는 55~65만원 사이에 거래가 되는건지....

화장품 회사인 네이처리퍼블릭

의료기기 만드는 삼성메디슨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

홈쇼핑 회사인 홈앤쇼핑

카카오게임즈나 포스코 건설 현대오일뱅크

이런 회사도 비상장이었군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SK건설,블루홀

같은 회사도 저기에서 거래되는군요

팝니다 삽니다를 보면....

다들 단위가 크네요

34000원짜리를 3000주 하면 1억정도씩 거래되고...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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