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전시회가 있다네요

애니매이션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마코토展에 초대합니다!라고

http://www.mnet.com/special/11055

mnet에 떴네요

지난 2017년 1월 국내 개봉하여, 무스비, 혼모노, 성지순례 등의 유행어와

끊이지 않는 패러디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애니매이션 <너의 이름은.>

의 감독 신카이마코토.

신카이마코토의 첫 번째 장편 애니매이션 <별의 목소리>부터 최고의

역작 <너의 이름은.>까지의 역대 작품들이 총망라된 전시가 오는

7월 13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 신카이마코토 작품 소개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2002)

“있잖아, 난 말야 노보루군. 그리운 것이 너무 많아.”

우주비행사로 선발되어 우주로 떠난 ‘미카코’와 지상에서 그녀를

그리워하는 ‘노보루’와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직장을 그만두고 약7개월 간 1인 제작시스템

으로 완성해낸 작품이다.

(이걸 보고 팬이 되었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2004)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세상에서…그래도 우리는 살아간다.”

분단된 가상의 일본을 무대로, 아오모리에 위치한 거대한 탑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두 명의 소년 ‘타쿠야’와

‘호로키’, 그리고 비밀을 지닌 소녀 ‘사유리’의 약속에 관한 이야기.

초속 5센티미터 (秒速 5センチメ-トル, 2007)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야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벚꽃 이야기’,

‘코스모나우트’, ‘초속5센티미터’ 총 3편의 연결되는

단편으로 첫사랑의 순수함과 그리움을 벚꽃이 떨어지는

풍경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이야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연출 스타일로 신카이마코토를

국내에서 유명하게 만든 작품으로, 애니매이션을 보고

난 뒤 꼭 찾아 듣게 되는 마음을 울리는 주제가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로도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국내 개봉도 해서 극장에서 봤지요)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星を追う子ども, 2011)

언어의 정원 (言の葉庭,, 2013)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등이 있습니다

■ 신카이마코토展 소개

이번 전시는 신카이마코토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시즈오카에서

시작해 나가노,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규슈를 비롯해 타이페이, 상하이

등 월드투어로 진행되는 특별한 전시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중심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되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라고 하네요

전시는 7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라고 하니 놓치지 말고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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