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장갑차, 자주포는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장갑차는....
병력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한 역할이죠
탱크가 전진을 하게되면 오직 탱크만으로 지상을
점령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상군 병력도
따라와야하는데요
그냥 트럭에 타고 다니면.... 총알에도 당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방호가된 차량이 필요했고....
이렇게 저렇게 방호를 하다보니....
Armored Car
총알이나 각종 파편을 막아줄수 있는 차량을
모두 장갑차라고 부르게 됩니다
은행용 수송트럭도 장갑차고 경호용 차량도
장갑차죠
하여간.... 장갑차는 탱크랑 비슷하지만 주로 수송용도
입니다
전차는 탱크(tank)로 불리며 직사 공격위주로
보이는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자주포는 곡사 위주로 지원 사격을 하기때문에
보이지 않는 적을 공격합니다
거리의 차이가 있어서.....
자주포와 곡사포 비교
보이는 적에 대한 직사 공격인 탱크는 거의 보이는
적에 대해 추적과 공격을 하기때문에 걸리면 스피드가
꽤나 중요하고 연속사격이라던가 자동화 발사라던가
그런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곡사포인 자주포는 40km 정도 떨어진 먼 곳에서 쏘기때문에
미사일처럼 정확히 딱 맞추는 것보다는 여러발 쏴서 그중
일부가 파편으로 피해를 주는 형태의 무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멀기때문에 정밀 타격이 쉽지는 않죠
우리나라 탱크나 자주포도 적은 인력으로 운용이 가능하도록
자동화 및 무인화를 진행중에 있다고 하네요
무인화가 진행되면..... 그야말로 워게임처럼.... 컴퓨터로
그 수 많은 기계를 조종하고 훈련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