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보팅과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시글에 대한 홍보수단으로 지금은 유명무실한 promotion 기능을 제치고 이용되고 있어 보입니다. 보팅을 사본 입장에서는 실제로 이득이 안 나지만, 게시물을 홍보한다는 입장에서 스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보팅을 사고 파는 행위가 일종의 스팀달러를 시장으로 바로 나가지 않고 유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팅을 사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쓸모도 없는 스팀달러의 가격이 유지되고 수요가 충족되는 이유는 보팅을 파는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일종의 어뷰저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에 들어오는 이유가 누군가에게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쓸모없는 글을 올리고 셀프보팅이나 하는 것과 보팅을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 사이에는 스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나쁘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RE: 비드봇 비지니스의 본질 = 셀프 보팅 어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