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다보니 주말에 간간히 본식 동영상을 찍는 알바를 하고 있다.
2 미적감각 별로 없는 사람이 이 일을 하려니 쉽지는 않다.
예쁜 컷들을 따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일단 '예쁘다!'라고 본인이 느낄 수 있어야한다.
예술과는 너무 먼 삶을 살았던터라 개발하려고 부단히 노력중인 부분.
3 노력중이긴 한데 요즘 비수기라 일감이 안들어온다ㅠㅠ
내 꿀알바 흑흑...
4 영상을 찍다보니 자연스레 편집에도 관심이 가서 프리미어 프로를 공부하고 있다.
프리미어프로를 허접하게나마 다루다보니 색보정에 관심이 가서 다빈치리졸브에 관심이...
이런식의 패턴이 앞으로도 끝 없이 펼쳐질것같다.
5 추가적으로 바이럴 영상이나 여행 영상, 홍보 영상 및 제품영상같은것들을 보며 '어? 이건 나도 찍을수 있겠는데?' 싶은 것들이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더 이상 넘어가면 본업의 역전이 일어날것같아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하는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