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언으로 전하는 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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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공연이 있습니다.
근 4달 만에 하는 반가운 공연인데요.
공연을 맞아 꺼낸 멜로디언이 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짧게 봄 편지를 전합니다.

역시 멜로디언은 어렵네요.
멜로디언을 연주할 땐 관악기 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멜로디언은 초등학교 때 음악시간에 불던 것 정도로 생각하실텐데요.
생각보다 멜로디언 소리가 좋죠?
(카메라 음질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곡이에요.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쓴 곡입니다.
원래는 보컬곡이에요.
언젠간 들려드릴 수 있곘죠?

짧은 며칠이지만 공연 준비에 매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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