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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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이 화분에 난을 받아서 키우다가 안식년 중에 보살핌 소홀로 난이 죽어 화분이 비어 있었다. 난 이외에는 키우기가 어려운 화분이라 학교 앞에 꽃집에 부탁해서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꽃집 사장님이 그간 거래 실적(?)을 감안해서 오늘 돈을 안 받으시고 선물로 난을 주셨다.

그래서 "운수 좋은 날"로 새 식구가 연구실에 오게 되었다. (이 번에는 연구연가 중에 죽이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지^^)

꽃집 사장님, 정성드려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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