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뉴비시점] 스팀잇을 통해 꾸준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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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팀잇 가입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내가 77만째에 가입했으니 2달반 정도만에 23만명이 가입한 것이다. 아직 초기라고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많은 부분이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여기저기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온다는 점이 보기 좋다.

  2. 나는 스달을 모으지 않는다. 정확히는 모으고는 싶지만 모을 수 없는 것이다.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10만원 정도의 돈도 나에겐 크다. 업빗에서 스달을 출금한 내역을 보니 한달동안 약 33스달을 출금했다. 3천원 기준 10만원 정도를 출금한 것이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스팀잇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하고 싶긴 한데 투자할 여유는 없으니 좀 억울하면서 답답하다. 지금이야 스팀과 스달의 가격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더 커져서 지금 가격보다 훨씬 상승한다면 지금의 선택을 크게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3. 100스달을 임대 받은 것은 정말 기뻤는데 기대한 만큼의 변화는 없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충분히 만족은 한다. 보팅 찍어주시는 분들 맞보팅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더 찍어드릴 수 있어서 좋다. 그래도 여전히 적긴 하지만.

  4. 명성도가 49를 돌파했다. 생각보다 느린 페이스긴 하지만 역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팀잇을 통해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다. 2달 반 정도 꾸준히 스팀잇을 했고, 앞으로도 스팀잇을 즐겨나갈 생각이다. 애초에 너무 새로운 자극을 좋아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스팀잇을 통해 꾸준함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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