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이번에 홍콩에 가서 저와 메이타야 @meitaya 작가님은 길을 정말 많이 헤맸는데요. 너무 많이 헤매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홍콩에 있는 모든 길을 걸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구글맵을 들고 다녀도 길을 이렇게까지 헤맬 수 있구나를 정말 많이 느꼈어요. 다음엔 홍콩을 잘 아시는 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보여드릴 영상과 웹툰은 바로 저희의 이런 길 헤매는 모습을 담았어요. 길을 너무 헤매다보니 배가 고파서 먹고. 먹고 나서 또 헤매고. 헤매다보니 또 배고파서 또 먹은 ㅋㅋㅋ 바로 그런 뫼비우스의 띠같은 콘텐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