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오늘 일요일을 맞이하여, 필리핀 세부 근처에 있는 섬인
반타얀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반타얀 아일랜드 Bantayan islands
버스를 4시간 타고, 배를 1시간 타서야 도착한 곳.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너무 몽실 몽실하고 이뻤어요.
버스티켓,
배티켓,
환경세까지 지불하고 나니,
섬의 풍경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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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께간 필리핀 친구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바다가 탁트인 곳, 섬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바다와 하늘이 계속 변하는데, 아름다웠습니다.
할로할로를 먹었어요. Hallo Hallo
필리핀 스타일 팥빙수 :)
오후 5시부토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하늘의 변화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에 많이 담아보았습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주도 힘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