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섬은 바로 수밀론(Sumilon island)입니다.
수밀론 섬은 세부시티에서 3시간 30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오슬롭 고래상어 수영을 한 후, 수밀론 섬을 이동했습니다. 남쪽에 위치해 있으니 함께 가는 코스가 좋아요.
배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면, 수밀론 섬에 도착합니다.
수밀론 섬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섬이라고 해요. 리조트가 딱 1개 있습니다.
데이투어를 이용했어요.
이곳의 바다색은 정말 아름다워요.
색감의 변화가 있어요. 파스텔 물감으로 칠한 느낌이 듭니다.
데이투어를 이용하면, 무료로 타월과 구명조끼, 스노쿨링장비, 수영장, 바다이용 그리고 리조트 점심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점심 뷔페를 먹었어요. 깨끗하게 씨고 나오니 상쾌한 느낌이 들었지요.
고추장...도 챙겨가서 밥과 비벼먹었습니다. 🙄
아름답고, 예쁜 바다와 하늘 풍경 모두를 제 두눈과 마음 그리고 카메라에 가득 담았어요.
자연의 소중함도 느꼈던 시간입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을 하더라도 이 모습이 간직되길 바라는 마음이 참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