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5화 - 여행 시 꿀팁, 준비해야 할 것들(상)

안녕하세요. 다이제입니다.
저는 부산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여행 시 저만의 소소한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혹시 이것 말고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행시 꿀팁, 준비해야 할 것들(상)편.

카드는 2종류 정도만 챙기자.

도난을 우려해서 카드는 2종류만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이니 카드는 필수이므로 간수도 잘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A사 카드와 B사 카드의 보안카드는 모두 집에 놓고 갈 것이고 사용할 금액만 챙기려구요!

또!! 하나!! 요즘은 카드를 사용하면 모바일 앱 푸시를 날려 사용내역을 보여주잖아요..
카드를 결제하면 푸시메시지가 제대로 오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잃어버렸을 경우에 내가 쓰지 않은 내역을 재빨리 조회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분실을 대비하여 카드사의 비상전화번호 숙지해 두기!!!
잃어버렸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즉시 휴대폰을 열어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정지하려구요...
포스트잇이나 혹은 휴대폰에 메모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카드따위는 다 놓고 가고 그냥 휴대폰만 챙겨가되
휴대용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될 것 같아요!
다만 휴대폰 분실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죠 ㅎㅎ

외투 챙겨가기

저는 워낙에 추위를 타지 않고 더위를 극하게 타는 터라 외투가 필요없을 것 같지만
진심어린 부모님의 조언에 결국은 바람막이를 하나 챙겨가게 되었네요~ ㅎㅎ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바닷바람이 밤에는 차갑게 불어올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인연을 만나 밖에서 바람을 쐬며 맥주 한잔 하는데
외투가 없다면 벌벌 떨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현금 챙겨가기

예전에는 카드수수료 때문에 카드사용을 꺼리고 현금을 내는 가게가 많았는데,
막상 요즘에는 거스름돈 때문에 현금을 귀찮아하고  웬만해선 카드를 해달라는 업주분들도 계십니다.
그렇지만 언제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 현금을 적정금액 챙겨가서 비상 시에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웬만하면 5만원 권보다는 만원 권으로 몇 장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것 말고도 좋은 팁이 또 있을까요?
스팀잇님 여러분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다음 편에서는 '다이제'니까! 챙기는 소소한 준비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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