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3화 - 2일차 코스계획

안녕하세요! 다이제입니다.
이번에는 2일차 계획에 대해서 포스팅 좀 해보려고 해요.
1일차에는 도착하는 시각이 오후이다 보니 별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해운대 반경에서만 활동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2일차에는 조금 더 먼 곳으로 가보려구요!

2일차

암남공원

해운대해수욕장처럼 시끌벅적한 곳을 방문했다면,
하루쯤은 부산에 숨겨진 노른자인.. 암남공원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거리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방문하기로 했어요.
오전 11시쯤 도착예정으로 잡는다면 왠지 맑은 바닷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는 부산 남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뷰는 좋다고 하지만 별로 볼 것이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힐링하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아무래도 이런 다리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런데 자가용이 없이 떠나는 여행이어서 ㅠㅠ 경로고민은 좀 해봐야겠습니다..
최종 경로에 대해서는 여행 뒤에 다시 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트릭아이 미술관

대략 착시현상을 이용해 공간을 구성해놓은 박물관입니다.
이런 미술관 신기해서 가볼 법도 한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동선을 정해둬야 2박3일이라는 빡빡한 여행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은 리스트에는 추가해 두고 나중에 시간이 남는다면 가보려구요 ㅎ

광안리해수욕장 & 광안대교

여행하면서는 해수욕장을 보통 한 번만 가게되는데,
제가 바닷가로 여행을 간 지 한참 지났기 때문에 그간 못봤던 바다의 모습과..
남해바다라곤 10년 전에 갔던 제주 앞바다의 모습밖에 보지를 못하여 ㅠ
한반도 밑자락에 있는 남해바다가 어떤지 궁금하여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답니다.
그리고 부산의 심벌인 광안대교까지 보고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해운대에서 광안리로 이동하는데 꽤 거리가 있네요.

넉넉잡고 40분 전에 출발한다면 광안리 해변까지 쉽게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거주지 외 다른 도시에서 이동하다 보니 헤매는 시간 포함...)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줄로 알았는데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니면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뭔가 다섯 군데 정도 돌아다녀봐야 재미있을 것 같은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시간도 맞춰야 하는 것도 있고
또 여행의 목적은 힐링하러 가는 것인데 열심히 관광만 하다가 올까봐..
대략 이정도의 관광명소 계획만 세워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마지막 3일차 관광코스 계획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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