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이딘이야 -
주말에 서울 나들이 갔다왔어
「 DAY - 1 밤도깨비야시장 」
| Bamdokkaebi, Night Market, Seoul |
롤 - 페이퍼 노트패드
DAY
2
선유기지 방문
그 다음날 비밀리에 선유기지를 방문했다.
스티미언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조용히 글을 쓰고 싶어서 현금으로 계산하고 커피를 마셨다.
카페가 참 아담하고 분위기 참 좋다.
너무 예쁘길래 나도 한번 사봤어
이날 꼬드롱님은 안 계셨던 것 같다..
날이 좋지 않았다. 안녕 선유기지~ 다음에 또 올게요 :)
멀어지는 선유기지를 뒤로하고 도착한 곳은 바로 향기파는 책방, PRESCENT.14
향기파는 책방 PRESCENT.14
사장님께 허락을 구했다. 블로그 쓰는 사람이라 사진 찍고 싶다고!
그랬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꾸벅)
그냥 구경하러 갔다가 전에 @annvely 님이 추천해준 디퓨져를 하나 샀다.
'키스앤텔 Kiss & Tell'이라고 꽃향과 비누향이 섞여있는 은은한 향이다 +_+
정말 마음에 든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