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행

5월 중순에 단양 여행을 다녀왔어요. 삼봉 바위 입니다. 삼봉? 많이 들어본 말이죠?
네, 정도전!! 정삼봉의 "삼봉"입니다. 정도전이 어릴적 단양에 살면서 이 "삼봉" 바위를 참 좋아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인의 호를 "삼봉"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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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수동굴을 다녀왔어요. 6년정도 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보다 많이 주변이 깔끔하게 보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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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플래쉬를 못 터뜨리다보니 많이 흔들렸는데, 어쨌든 1키로가 넘게 이어지는 동굴이 참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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