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101 / My Favorite Jazz Song #101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이 곡은 내가 피아노로 자주 연주했던 곡 중 하나이고,
쳇 베이커 버전을 많이 듣곤 했었다.

보통 스윙 리듬 위에서 연주되는 곡인데,
최근에 냇킹콜(Nat King Cole)의 발라드 버전을 듣게 됐고,
너무 좋았기에 같이 들어보려 한다.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의 그의 감정 하나하나가 느껴지는 달콤한 음악이다.

내가 20대 초반 한창 재즈음악을 많이 들었을 당시
그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단순히 올드 한 재즈 뮤지션이라고 치부했던
성숙하지 못했던 내 귀에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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