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orange5008 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몸도 안좋고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이 많았네요^^;;
친구의 두달살이가 끝나기 전 마지막 점심을
먹었어요~아주미는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
텃밭의 재료들로 건강한 집밥 한상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말휴무)
테이블 5개 정도의 자그마한 곳이예요~!!
싱그러움 가득한 창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된장찌개, 흙돼지 두루치기, 김치전, 계란찜
고등어김치찜과 소담한 반찬들로 한상~!!
율금가루로 지은 노오란 쌀밥과 담백한 콩국
(일인분 12.000원)
친구와 두 달의 행복한 추억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오랜 친구와 제주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특별한 시간이었네요^^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