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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소변가리는 방법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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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린 고양이를 둘째로 입양하게 됬어요
이제 4일째입니다!
근데 첫째가 스트레스받아서인지 구토랑 완전 물설사를 해요ㅜㅜ구토는 5번했구요 설사는 한번 했어요
지켜봐야할까요 아님 진료를 받으러가야할까요ㅜ
그리고 첫째가 둘째오고 3일째부터 사료를 안먹어서 아침에 캔을 줬는데 그건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둘째가 화장실에 소변이랑 대변 다 보는데 이상하게 제가 잘 때만 소변을 이불에 싸요...이불만 3번째 빨고있어요ㅠ합

아깽이 소변가리는 방법두요


보통 외동애기들은 둘째들어올 때 느끼는 감정이
사람으로 치면 남편이 첩을 집으로 델꼬오는 느낌이라는데요.
첫째 더 예뻐해주고
둘째는 케이지나 좀 천천히 합사하시는게 좋습니당
구토에 설사면 스트레스 150%받은 것 같네요.
정말 심한 애들은 피똥도 싼다는데 그것보단 양호해보여요.
냥이들이 워낙 예민하니까
둘이 함께 있을때 간식을 나눠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캣닢으로 환심을 사게해주세요.
첫째가 내가 요 꼬맹이랑 있으면 집사가 맛나고 잼난걸 해주는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요.
항상 첫째 돌봐주고 둘째봐주세요.
서열 순으로 신경써주면 어느 순간 첫째가 철들어서
둘째 돌보고 훈계도하고
정말 사이 좋아질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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