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경험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24살 청년입니다.

가입한지 몇달이 되었는데 소개글 후에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네요.
몇줄 되지않지만 저의 생각을 한번 판단해 주십시오.

=============================================================================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 인데 이 "일" 도 하고싶은 일과 하고싶지 않은 일로 나누어져
있다고 봤을때 깊게 파고들어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2가지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24살이고 사회경험이 길지 않습니다. 그러나 23살까지는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취미, 원하던 장기 유럽여행까지 하고싶은대로 살아오다가 24살 1년은 가장 나한테 맞지않고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살아 보기로 결심한지 이제 언 6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적응은 하고있으나 성취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꾸중을 들어도 한귀로 흘리고 역시 저한테 맞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억지로 버티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을 느꼈던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저의 단점'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겁니다.
분명 좋지않은 행동,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하는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단점이 고쳐지질 않습니다.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몰랐네요. 이제는 창피합니다. 자존감마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이 바닥을 치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이 빙빙돕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게 해답이겠죠??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