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가상통화 안정화..과열엔 규제·블록체인 장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해 “시장이 나름대로 안정화 되는 모습을 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 채굴, 더 이상 채산성 맞지 않는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지자 채굴 비용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골드만삭스 투자사에 팔린 암호화폐거래소 폴로닉스 '한국 등 亞사업 확대'
월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인 서클(Circle)이 인수한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정부, 이달말 '가상화폐 논란' 결론 짓는다...G20재무장관회의서 규제 논의
정부는 빠르면 이달말 가상화폐 기준과 규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 결과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 프랑스도 규제 압박… 가상통화거래소 '블랙리스트' 지정
프랑스 당국이 암호화폐 투자 웹사이트 15곳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며 특별 감독을 예고했다.
- 라이트닝 네트워크 베타 버전 출시
라이트닝 랩스(Lightning Labs)는 암호화폐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접근에 사용되는 개발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라이트닝 네트워크 다에몬(Lightning Network Daemon, LND)의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 텐센트, Ripple에 20억달러 투자 예정
텐센트는 이사회를 통해 Ripple 기술 투자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텐센트는 향후 12개월 동안 20억달러를 XRP 구매에 투자할 계획이며 7월초 1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Ripple 기술을 위챗과 결합하여 알리바바 및 아마존의 모바일 결제 수단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XRP 6.31% 상승
XRP가 폭등하고 있다. 현재 XRP는 6.31% 상승해 0.7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블룸버그, 금리인상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 끼쳐
블룸버그의 Mike McGlone은 FED의 금리인상이 비트코인과 금을 같은 출발선에 놓은 격이라 주장했다. 그는 “FED의 금리인상 발표는 비트코인과 금에게 큰 사건이다, 12월 금리인상이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과 금값의 반등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 정치자금 중 암호화폐 관련 업체 후원비중 제일 커
아이러니하게도 정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재정연도에 Sherman이 후원받은 정치자금 중, LA에 본부를 둔 암호화폐 결제서비스업체인 Allied Wallet으로부터 총 12,500 달러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