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헌혈을 합니다. 딱히 뜻이 있어서 하는건 아니구요
어릴 때는 영화 예매표때문에 지금은 공가 4시간때문에 하고있네요^^;
저는 혈장,혈소판 성분헌혈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2주마다 할수있어서 공가를 더 자주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오늘의 혈액 상황판입니다. O형이 부족한상황이네요. (저는 A형입니다)
간단한 검사를 받고 누워있으면
상품권 책자에서 상품을 고르라고 주십니다
요즘 행사 기간이라 메가박스 예매표를 2장 주셔서 그것로 골랐습니다.
손에 스폰지를 쥐락펴락하면서 피를 뽑습니다.
혈장,혈소판 성분헌혈의 경우 대략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전혈의 경우는 약 20분?
뽑아진 혈액은 기계(아마 원심분리기?)에 들어가서 혈장과 혈소판으로 분리됩니다.
대략 이만큼 뽑혔네요
헌혈후에는 잠시쉬며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줍니다.
이 후에 기념품을 받고 매가고파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ㅎㅎ
올해는 30세이상 헌혈자에게 추가검사도 해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모두 헌혈합시다!
참고로 헌혈증 기부하시면 세금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