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뉴스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보면서 성인이 되면 투표는 빠지지 않고 해야겠다 결심했었어요. 스무살이 되고,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스스로 한 약속은 꾸준히 지키고 있답니다.
항상 투표일에 친구들과 함께 동네 투표소에 들렀다가 놀러갔었는데, 이번 선거일에는 일정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주말에 미리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
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신 분들이 부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