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툰][존버드 위워크 생존기 #1] 공유오피스 을지로 위워크(WeWork)에 입주하다

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존버드의 일기

맥주가 맛있어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존버드 위워크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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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하면서 가장 고민 되었던 점이
바로 사무실이었습니다.

일을 카페에서 할 수도 있지만,
팀원과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할 때 필요한
우리만의 공간이 있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사무실을 구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자리만 있으면 되지~ 하다가
하나 둘 조건이 늘어나는게 아니겠어요?!

서로간의 동선이나 환경, 부대시설 등등
고려해야할게 참 많았습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상의 끝에 결정한 곳이 바로
<위워크 을지로점>입니다.
왜냐하면 돌아본곳들 중
유일하게 '샤워실'이 있었거든요.
(집에 안간다는 의지...!)

뭐 부수적으로
맥주가 맛있어서 라던가,
제주맥주가 있어서 라던가,
목이 마르면 시원한 맥주를 마셔야 한다거나...

등의 이유도 있었습니다.

사무실 계약을 한 날,
입주를 한 그 날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들을 쇼핑하기도 하고,
물건들을 어질러둔 채 미팅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존버드가 이 곳에서
어떤 활동들을 만들어갈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어요.

위워크에 입주하고 보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한 치 앞을 모르는 요즘이지만
매일 배우며 나날이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의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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