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sse7 제시 입니다.
오늘부터 페이아웃이 되는 글들이 있어서 보상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스팀파워업과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그동안 글을 보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세번째 글까지 페이아웃이 된것 같구요. 그래서 스팀달러랑 스팀파워가 들어온것 같아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글 2개는 이미 보상을 받았구요. 잠결에 내 지갑으로 입금하기로 눌러서 일단 챙겼어요. 누군가 가져갈지도 모르니까 일단 챙기고 봐야죠. 그리고 3번째 글에 대한 보상의 위의 사진처럼 나옵니다. 저것도 일단 챙겨야죠. 보유한 스팀달러가 3.239 인것같아요. 스팀파워는 총합이 15로 맞춰지게 설계가 되어 있는것 같아요.
초기 가입자에게 15 스팀파워를 임대를 해주는것 같구요. 사용자가 스팀파워를 얻게되면 스팀잇 쪽에서 임대해주는양이 줄어들면서 맞춰지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립을 하게 되는것 같구요. 스팀 파워가 왜 늘어나면 좋냐구요? 보팅 금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0.002 정도로 보상이 주어지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예를 들면 1000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이 보팅을 해주면 2달러의 보팅이 되는 것으로 대충 계산이 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아서 보곤 하는데, 아직 많이 어렵기도 하구요.
<추가내용>
@kimjaeh9 님이 댓글로 알려주셨는데, 1000스파의 경우에 실질적으로 0.3센트 정도 된다고 합니다. ㅠㅠ
내 지갑으로 입금하기를 누르니 스팀달러가 늘어났구요. 스팀파워도 15를 넘는 수치가 되네요. 15로 맞춰서 상승분만큼 스팀파워 임대 분량이 줄어드는지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정확한 수치를 생각하기보다는 꾸준히 정성 들여서 글을 쓴다면 더욱 좋은 스팀잇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내용>
@ai1love님의 댓글 제보로 임대 파워의 경우에 다음날 차감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늘 보니까 합산 15스파가 되게 아래에 있던 괄호안에 임대파워가 조정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꾸고 스팀파워로 바꾸는 것을 한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스팀달러가 스팀파워로 바로 변경은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지갑에 있는 구입을 누르면 내부거래소인가로 이동이 되는것 같은데, 아까 시도를 해보려다가 실수하면 안될것 같아서 더 찾아보고 하려고 합니다.
스팀파워를 높이면 좋은 이유가 대다수의 스팀잇에서 나오는 보상이 스팀파워가 높은 유저가 주는 보팅이 크기 때문에 스팀파워 높은 사람들에게 팔로워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은 스팀파워를 늘려서 그걸로 셀프보팅을 해도 이득이라고 하는 글도 있더라구요. 아직은 스팀잇 생태계가 어떤지 모르기에 조금은 더 공부를 해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셀프보팅을 한적이 없어서 여러글을 읽다보니 조심스러워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그도 ourselves를 달아봤습니다.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게 더디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중에서는 많은 분들이 코인 거래소에서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구매해서 스팀파워를 충전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현재 스팀이나 스팀달러가 가격 상승이 어느정도 이뤄진 상태라서 그렇게 스팀 파워를 업하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스팀잇이라고 하는 공간이 약간은 RPG 게임처럼 자신의 블로그를 키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팀파워가 MP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이상으로 오늘까지 스팀잇을 하면서 처음 겪어본 보상과 스팀파워 업에 관한 생각을 쓴글을 마칠까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스팀잇 적응기] 1. 가입후 첫 보상 지급 페이아웃과 큐레이션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지금까지 보팅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