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곳 바로 맞은편에 호두과자, 땅콩빵, 계란빵 파는 미니트럭?
호두과자 아저씨가 일주일에 몇번씩 오시거든요
가격도 2000원,
한번 사먹기 딱 적당한 가격이고 해서 자주 사먹는데요
어렸을때 소풍이나 나들이 가면 먹거리 트럭들이 있잖아요
호두과자 엄청 사먹었는데,
앙금이 달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릴적 추억을 다시 떠올릴수 있어서 그게 좋아서
자꾸 사먹게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