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쓰기 전 읽었던 5개의 포스트

안녕하세요.
완전 신참 곰씨 입니다.
 
만들기만 했던 첫 계정은 비밀번호 메모를 안 해놔서 찾으려다가 포기했고,
다시 계정을 만들어서 사흘만에 승인 받고 들어왔네요. (비밀번호 저장 완료!)
 
예~~전엔 블로거 활동도 했었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지만
글 끄적이면서 이것저것 소소하게 공유하는 것을 여전히 좋아합니다.
 
그런 취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주변에서 보팅만 해도 돈이 모인다는 소문을 듣고 가입만 해뒀던 것인데,
 
로그인을 했을 때...

잘 모르겠더라구요;;

dizzy.png
 
 
그러다가
최근 네드 스캇 대표가 한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것을 보고

이거 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surprised.png
 
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고 부랴부랴 다시 계정을 만들었던 것이죠.
 
 
 
대체 어떻게 활동해야 하나 싶어서 대세글을 누른 뒤
가장 먼저 본 글은...
 
이것만 알아도 스팀잇 뉴비 탈출! 스팀잇 한번에 정복하기 @kimjaeh9
https://steemit.com/kr/@kimjaeh9/39oslm
 
한번 쭉~ 읽고 나니 보팅의 개념도 알겠고, 삭막하기만 했던 인터페이스가 좀 더 친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뉴비'를 검색하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글을 봤는데
 
외로운 스팀잇 뉴비를 위한 보팅 프로젝트 모음 @youngbinlee
https://steemit.com/kr/@youngbinlee/2wq3wn
 
도대체 왜!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고 계신것인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커뮤니티의 풀을 키우기 위해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됐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가 돈을 주는 것인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스팀에선 누가 돈을 주나요 @twinbraid
https://steemit.com/kr/@twinbraid/5srakg
 
이 글을 읽다가 리니지를 비유하신 것을 보고 완전 무릎을 탁! 치고 이해했어요!
 
surprised.png
 
 
 
이제는 무슨 글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역시 다들 고민하셨던 부분인지 관련 글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가치(value) vs. 가격(price) : 스팀잇에 어떤 글을 써야 할까? @armdown
https://steemit.com/kr/@armdown/value-vs-price
 
무작정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는 외로워서 지쳐버리겠다는 생각도 들고...
준비를 좀 더 해야겠다... 싶으면서도 좀 더 고민의 범위가 좁아진 것 같아요!
 
 
 
좀 더 뉴비에게 해주는 진솔한 이야기도 보고 싶었는데
 
뉴비님들께 꼭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 @asbear
https://steemit.com/kr/@asbear/3gswpa

스팀잇은 불공평합니다.

당신의 글은 읽히지 않습니다.

보상에 연연하지 않는 꾸준함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솔직하고 정성가득한 글 덕분에 이제 좀 더 감이 잡혔어요!!
 
 
 
 
물론 아직 여전히 어리바리한 신참이어서 적응하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이 커뮤니티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정과 정성을 다하는 분들이 계신 것만으로도

꾸준히 찾아오고 싶어졌습니다.

수익보다는 어서 적응해서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일조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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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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