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막 가입한 뉴비 harina(밀가루)입니다.
우선 harina는 스페인어로 밀가루라는 뜻이에요.
얼굴이 하얀 편이다 보니
어릴 적부터 친구들이 밀가루, 밀.. 호빵.. 이런 식으로 부르던게 저런 닉네임을 갖게 됐네요.
H발음이 있어 '하리나'라고 불러야 하나? 생각될 수 있는데 스페인어는 H를 이응으로 발음해서
'아리나'라고 부르시면 돼요. 현실은 그냥 '밀' 내지 '밀가루'.
전 책을 기획하고 , 잡지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맛집 투어, 행사 및 이벤트 등으로 스토리를 꾸며보려고 해요.
다른 분들의 스토리를 읽으니 진정성 있는 글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면
호응이 좋다고 하던데 어제 가입한 후로 어떻게 자기소개를 할까.
어떤 사진을 올릴까 내내 생각했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네요.
짧은 글만 남기려고 했는데 없는 솜씨로 포토샵까지 열다니...;;
스팀잇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고 남은 시간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