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많고 사랑 많은, 철학적인 질문을 평소 많이 하는 27살 진상욱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전 몇개의 글을 올렸어요.
영어로 쓰면 사람들이 더 많이 보겠지?!
하고 시작했지만,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 편하게 다시 시작!!
했는데 첫 인사 글에 무얼 적을까 고민고민하며 평소 자주 쓰던 수첩을 보다가 하나 찾았습니다.
제목 : <꿈과 사랑을 얻다>
예전의 난 항상 꿈과 사랑을 별개로 생각했다.
솔직히 사랑보다 꿈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었다.
연애를 할 때면 내 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사랑하는 시간이 아까울 때가 많았다.
그러다 사랑을 버린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다.
사랑하는 27살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다.
정말 신기한 건 서로가 바라보는 곳이 같다.
완전히 같은 꿈을 갖고 있기보다, 서로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지켜나가고 싶은
가치관, 생활방식이 너무나도 비슷하다.
평소 우린 함께 인생을 고민하고, 도전하며, 대화한다.
뭐 이런 특별한 사랑이 다 있는가. 뭐 이런 행운아가 다 있는가.
사랑과 꿈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 축복 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 덕에 나의 꿈과 열정은 '배'가 되었다. 쓰러져도 언제든 일어날 힘이 생겼다.
우린 함께 꿈을 꾸고,
도전하며,
맘껏 실패하고 성공하며,
그렇게 세상을 배워 나갈 것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꿈은 같다. 사랑이다"
-2018. 03. 05. 나의 소중한 수첩에서-
ps. 지극히 평범한 이 청년이 끊임없는 질문(Why?)을 통해 세상을 좀 더 긍적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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