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가입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가입인사 올립니다. 전 블록체인과는 무관하지만 현직 개발자입니다.

익명공간이라고 생각하여 전혀 상관없는 아이디를 선택하였는데 기존 활동하시는 분들 보니 공개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익명인데도 굉장히 깨끗히 운영되고 있는 모습에 반해서 소소하게나마 활동하려고 합니다. 예의없는 분들도 없고 신기하게도 초성도 거의 안쓰구요.(해외 이용자들이 많아서 번역을 염두에 둔것인지??)

코인 입문

2013년 10월에 비트코인 네이버 기사를 보고 입문하였습니다. 기사를 보자마자 마이닝 방법을 보고 스위스 회사에 마이닝 기계를 주문하였습니다. 7비트코인(당시 20만원/개)으로 주문하였는데 이게 3달 후에 와야 하는데 1년 후에 와서 망합니다. 계산대로 3개월 만에 왔으면 최소 수천은 캤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분해되어서 Corsair 1000RM은 제 메인 피씨 부품으로 사용중입니다.

코인에서 멀어지다.

별도로 500정도를 투자했었는데 2013~2014년에 비트코인 시세가 엄청 출렁이면서 약간 질려버렸습니다.(20~100만원을 계속 왔다갔다 했죠). 그리고 뇌동매매때문에 코인은 갈수록 줄어가구요. 그래서 잊고 지냈습니다. T-T

다시 시작

올해 비트코인 200만원 찍자마자 당연히 떨어질줄 알고(할상 그랬으니까) 전량 매도했는데 그 가격이 다시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아주 소액 투자한 리플이란 녀석이 100배 정도 오르면서. '내가 왜 이런 bit의 배열 에 휘둘릴까' 싶어 본격적으로 공부 해 보고 있습니다. 당하더라도 알고 당해야죠 -
(현재는 거의 본전 수준입니다. 알트 초창기때 trade를 할수록 코인이 점점 줄어들었어요. 또르르..)

steemit!

각종 백서를 보다보니 스팀잇이란 녀석이 굉장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처음엔 클라우드, 개발 관련한 걸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그것 외에도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한 내용과 직접 steem 관련 개발 내용을 올리고 싶습니다.(희망사항)
현재 눈여겨 보고 있는 곳은 Steem, 이더리움, 퀀텀, ICON 입니다.(전부 다 플랫폼 코인이네요)

평소 블로그, SNS도 안하다 보니 글이 두서없고 볼품없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글을 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정/삭제가 안되는 건가요? 블록체인에 대해서만 알아보다보니 서비스 이용방법을 잘 모릅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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