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dao3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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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0일]
이 날은 매우 평범하게 흘러간 하루였네요
언제나 처럼 다리위에서 기분 좋게 놀아줘요
역시나 다리 위는 완벽한 침대죠
옆에서 장모님이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실컷 웃은 사진들이 많이 찍혀있어요
기분이 좋아진 새싹이는 외할머니 품에
안겨서도 기분 좋게 웃어줬어요
하루 종일 깔깔웃고 즐긴 새싹이는
저녁즈음 씻으러 욕실로 향합니다
제 품에 안긴 새싹이는 표정이 이상하네요..
아직 몸을 가누질 못할때라 제 가슴에
팍 안겨있어서 얼굴이 찌글찌글ㅋㅋ
날씨가 조금 따뜻해졌어도 이때도
여전히 욕실에 히터도 틀어놓고 씻겼죠
전 덕분에 반팔과 반바지 착용.
무사히 씻기고 난 후 깔끔하게 새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다리 베개ㅋ
샤워 후 기분이 좋은지 방긋방긋 웃어주니
저도 기분이 좋았죠ㅋ
하루가 평안하게 흘러간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