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아(@nohah)****입니다.
벌써 평일의 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어요 ㅠ,ㅠ
간만에 일복터졌네~ 😅😅😅
바쁨 핑계로, 그저께 이후로,
글 업데이트를 못했네요
체력을 키워야 겠어요 :)
그래도 틈날때마다 접속해서
올려주시는 글들 보며 근황들
빼꼼히 훔쳐보고 댓글 달고
참견하고 있긴 했답니다ㅠ.ㅠ 헤헵- !!
(글 쓰고 싶은 데 한번 쓰려면 하루종일 걸리는 느린 저,, 글 매일매일 쓰시는 분들 누가 상줘야해요-! )
저, 오늘은 야근 할 체력도 안되고,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하고 싶어서
남치니를 소환-!
지친 몸을 이끌고,
집 근처에서 피맥으로 저녁때우고 왔어요 -
오늘 정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출근하구 ㅋㅋㅋ
1시간 뒤에 퇴근하는 기분? 아세욥-?
ㅠ,ㅠ 그랬답니다 ...
혼이 빠쟈스,,
파라다이스피플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120
월요일 휴무
가게 지나칠때마다 뭔가
서울대입구 분위기가 아니라
이태원 경리단 느낌이라
한번 - 가보고 싶었는 데 ,
밥이 먹고 싶지도 않은 오늘,
문득 여기 생각이 나서 들러봤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
다른 공간도 있었지만 손님들이 있어서 패스👌🏻
시간 지나니 손님들 마구마구 들어오더라구요 -
맥주가 먼저 나오규 - 치얼스~
카프레제 샐러드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진짜 괜찮았어요 -
양도 만코 ☺️
피자는 맛 없기 쉽지 않죠?
피자는 사랑이에요 - 완전 맛있었어요☺️
먹는내내 투덜이 스머프처럼
투덜거리고 나니 ,
기분이 많이 많이 나아졌어요, ㅋㅋ
예전에는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마음 속으로만 묵혀두고 쌓고 쌓아
혼자 꿍-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었는데,
어느 날, 한번 친구에게 털어버리고!
같이 공감하니,
내면의 스트레스가 좀 가벼워진달까
무게가 덜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쪽으로 바뀐 것 같아요 -
근데,
사회생활하고도 성격이 변하는 것 같아요
점점 못되게 약게 변하는 것 같고,,,,
입사때는 별명이 천사였는데,,,,,
제 내면의 악이 스멀스멀 올라 오는 듯 해요 ....
ㅋ,ㅋ 👀👀👀
이 건 오늘 너무 와닿는 짤이라 하나 넣어봤어요-
맥주 먹고 털어버리니 잠이 솔솔 오네요-
벌써 새벽한시에요~ㅠㅠ !!!
내일은 사회생활데이!!! 회식입니다...
내일을 위해 일단 자야겠어요
낼도 틈틈히 방문할게요 🙈
같이 힘내요-! 오늘두 수고 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