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꿀팁]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1 (기본상식 편)

안녕하세요 'JUST DO IT' 스티밋 다미 입니다 - @kr-newbie 입니다.

제가 앞으로 주 포스팅이 될 와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많은 유익한 도움이 되신다면 ^^ 팔로우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 와인의 종류

ⓐ 레드와인(Red Wine):


암적색에서 담적색까지 포도주를 칭하며, 와인의 붉은 색으로 포도 껍질에 있는 붉은 색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씨와 껍질을 그대로 함께 넣어 발효하므로 붉은 색소뿐만 아니라 씨와 껍질의 탄닌 성분이 함께 추출되므로 떫은맛이 나고, 포도의 과피와 함께 양조하였기 때문에 탄닌산 및 미네랄의 함량이 많아 병 내에서는 숙성기간도 길고 오랫동안 저장 보관 할수 있다.

ⓑ 화이트 와인(White Wine):

청포도를 원료로 쓰기는 하지만 흑포도 과피를 벗겨 양조한 후 무색 · 투명의 병에 넣는다. 화이트 와인의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0~13% 정도이며, 8도 정도는 반드시 차게 해서 마셔야 제맛이 난다.

ⓒ로제와인(Rose Wine):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색을 띠고 있는 연한 핑크색의 와인으로 부른다. 레드와 화이트 와인을 절반씩 혼합하거나 혹은 흑포도를 과피와 함께 즙을 짜는 도중 원하는색에 이르렀을 때 과피를 제거한 채 과즙만을 가지고 와인을 만든다. 보존기간이 짧으면서 오래 숙성하지 않고 마시게 되는 로제와인은 색깔로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이라 하지만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 옐로 와인(Yellow Wine):

노란색이 나는 와인이며, 색깔을 내는 방법은 핑크와인과 동일하다.

  • 와인잔 잡는 법

와인잔을 잡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잡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평소 우리가 아는 내용은 와인 종류 및 마시는 온도에 따라 잡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 하는대 이것은 약간의 오류가 있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와인을 마시고 다시 내려놓는 대 불과 길어봐야 5~10초 인대 이순간 온도 변화로 인하여 와인의 향이나 맛에 영향을 주기에는 미미한 시간이므로 편한 부분을 잡고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 와인잔으로 건배 하는 법

아래의 그림처럼 와인 잔은 베이스, 스템, 볼, 립 4개의 구분으로 나누어 진다.

우리나라 사람은 소리에 민감하여 짠하는 소리를 크게 내기위해 립 부분들 강하게
서로 부딪치며 건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와인잔 중 가장 약한 립 부분이 깨지면서 좋은 식사나 데이트 분위기를
크게 저하 시킬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와인잔에 볼 부분 끼리 살짝 터치한다는 생각으로 부딪치면서 건배~ 를 하면 된다.

!!중요!! 멀리있는 사람과의 건배에선 '그대의 눈동자의 건배' 처럼 와인잔을 들고 눈동자까지
올려서 눈을 맞추면 된다.

[잘못된 예]

[올바른 예]

*와인잔에 와인 받는 법

보통은 와인을 따라주는 상대방이 와인을 따르려고 할때 베이스에 손을 살짝 올리면서
인식을 해도 되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도 와인을 다따르고 나서 상대방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여도 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위와 같이 적용을 하여 큰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와인을 받으면 된다. (베이스에 두손을 곱게 올려 받는다는 지, 상황에따라..)

-- 1 편 종료 -

^^ 와인에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작성해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좋은 정보였다 생각하시면 리스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스팀잇하는 'JUST DO IT' 스티밋 다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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